반부패․청렴대책 추진계획 수립 및 시행



  당진교육청(교육장 양효진)은 11일(수) 2009년 반부패ㆍ청렴대책을 수립하여 관내 유ㆍ초ㆍ중학교 46개교에 시달하였다고 밝혔다.



   이번 계획은 반부패 청렴문화 실천 분위기 확산으로 반부패 청렴시책의 실효성을 제고하고 파급력을 강화하여 청렴한 공직자, 투명한 교육행정, 깨끗한 교육문화를 정착시키기 위한 목적으로 수립되었다.



   세부내용으로는 ▲클린하이-파이브 운동전개 ▲홈페이지와 전화 등을 활용한 부패행위 신고 창구 및 상담체계 강화 ▲학교운동부 운영에 관한 사항 ▲환경위생정화구역심의 ▲발전기금 등 회계처리의 투명성 제고 등이다.



   본 계획은 교육정책지원 감사연구 동아리활동과 연계하여 교육청 각 부서의 협조를 받아 주기적인 평가와 평가결과에 대한 환류과정을 통해 유기적이고 체계적으로 추진할 것이다.
 
   송용재 관리과장은 “2009년도 반부패․청렴대책 추진계획의 내실있는 추진으로 당진교육의 청렴도뿐만 아니라 충남교육의 신뢰도가 한 단계 더 상승할 수 있도록 깨끗한 공직사회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자”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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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37회 충남소년체전 당진군대표 선발전 개최



 충청남도당진교육청(교육장 양효진)은 11일(수) 당진종합운동장에서 관내 초ㆍ중학생 242명이 참가한 가운데 '제37회 충남소년체육대회 대비 당진군 육상대표 선발전'을 가졌다.



 이번 선발전을 통해 당진 대표 선수로 선발된 학생은 4월 9일부터 10일까지 아산종합운동장에서 개최되는 '제37회 충남소년체육대회'에 참가해 도 대표 선발전을 거치게 되며, 도 대표로 선발된 학생은 5월에 전라남도 여수에서 개최되는 '제38회 전국소년체육대회'에 참가하게 된다.



 김용환 학무과장은“본 대회에 참가하기 위해 구슬땀을 흘려가며 열심히 훈련해 온 선수들이 최후의 순간까지 최선을 다해 좋은 결실을 이루기를 바란다”며 선수들을 격려했으며 “어려운 환경 속에서 육상꿈나무 발굴을 위해 불철주야 지도해 준 각급학교 관계자들게 격려와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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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재교육대상자 선정위원회 협의회 개최



 충청남도당진교육청(교육장 양효진)은 10일(화) 2009학년도 당진교육청 영재교육원 영재교육대상자선정위원회 구성 및 운영을 위한 협의회를 본청 중회의실에서 실시했다.



 김용환 학무과장(위원장)외 13명의 관내 초ㆍ중등 교감 교사로 구성된 영재교육대상자 선정위원회는 다음사항에 대해 심의하게 된다.



 영재교육대상자의 선정에 관한 사항, 영재학교 학생의 교육과정 이수의 인정, 조기진급 및 조기졸업에 관한 사항, 그밖에 학칙에서 선정심사위원회의 심의를 거치도록 정한 사항에 대해 심의하게 되며 위원의 임기는 3년으로 연임할 수 있다.



 김용환 위원장은 “위원회의 체계적이고 내실 있는 운영을 통해 전문화된 영재교육을 실시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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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당진의 꿈나무는 우리가 책임져요



 충청남도당진교육청(교육장 양효진)은 11일(수) 본청 영재수학실에서 학교폭력없는 행복한 배움터 만들기를 위한 ‘2009년도 3월 학생상담자원봉사자 월례회’를 개최했다.



 이날 협의회에서 기존회원과 신규회원이 한조가 되어 팀을 이루고 신청된 학교에 지정배치를 하였으며, 요즘 부쩍 늘어나는 집단따돌림 상담건에 대응하기 위한 ‘친한 친구관계를 통한 학교폭력예방프로그램 이라는 주제로 연수를 실시하였다.



 이날 강의를 한 전문상담교사 유성희는 친구관계개선을 통한 학교폭력예방에 힘을 쏟아 학교폭력을 사전에 차단하여 학교폭력․성폭력 없는 안전한 당진교육터전을 마련하는 꿈나무지킴이가 되자고 강조했다.



 당진교육청은 올해 전문상담교사 2명과 학생상담자원봉사자 22명이 당진관내 54개 학교에 지정 배치되어 학교폭력예방프로그램, 진로교육프로그램, 또래상담프로그램, 공동체의식프로그램 등 다양한 프로그램 통해 지속적인 맞춤식 상담활동을 전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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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졸업생들이 남긴 후배사랑
송산중, 후배들에게 깨끗한 교복 제공해
  



 당진송산중학교(교장 안상기)에서는 졸업한 학생들의 깨끗한 교복을 학교에서 보관한 후 신입생 중 교복을 원하는 학생에게 크기가 맞는 교복을 무료로 제공하는 ‘교복물려주기’를 시행하고 있다.



 올해로 벌써 3년째로 접어든 ‘교복물려주기’는 시행 첫해에는 홍보부족으로 그 수요가 적었으나 작년부터는 적극적인 홍보로 인하여 많은 학생들이 동참하였으며 또한 재학생중 교복이 작아지거나 찢어져서 못 입는 학생들도 교복을 원하는 경우가 있어 학교에서는 언제든지 필요로 하는 학생들에게는 교복을 제공하고 있다.



 다만 학생수가 적어 다양한 크기나 깨끗한 교복의 공급수가 적어 물려받고자 하는 학생의 입맛에 맞추기가 어렵지만 약간의 수선으로 입을 수 있도록 권장하고 있다.
    
 올해도 농어촌지역의 학생들이 값싸게 교복을 구입할 수 있는 ‘교복공동구매’를적극 활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고 또한 무상으로 교복을 지원 받을 수 있도록 학교에서도 적극적인 홍보로 학생들에게 도움을 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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