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3개월 코스 각3회,



 한방허브도시를 향한 당진군의 행보가 본격적으로 이루어 지고 있다.






 군 보건소에 따르면 군민들의 질병예방과 건강수준 향상을 위하여 이달부터 오는 10월까지 9개월간 기공체조 교실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개설된 기공체조 교실은 군민 누구나 참가 할 수 있으면 효율적인 운영을 위하여 3개월 단위로 3회에 걸쳐 매주 화․목요일 오후 7시부터 8시까지 보건소 회의실에서 운영하게 된다.






 제1기는 지난 1월에 모집 신청한 결과 주민 40명이 참가한 가운데 지난 4일부터 강좌가 개설되어 4월30일까지 운영되며, 주요 교육내용은 장운동, 기공체조, 단학행공, 뇌파진동 실기 등으로 성인병, 스트레스질환 예방 및 건강 개선 등으로 진행된다.






 특히 금년에 개설된 기공체조 교실은 군민들이 손쉽게 우리의 체질과 체형에 맞는 민족 고유의 심신 수련법인 기공체조를 습득시켜 일상생활속에서 건강관리 능력배양 및 질병예방 등 군민의 건강증진을 도모하는데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군 관계자는 “앞으로도 생활속에서 손쉽게 실천할 수 있는 다양한 한방 건강증진 프로그램을 개발 운영하여 군민 건강관리능력 향상은 물론 군민 건강증진 전문기관으로서의 위상 제고에 힘써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5월과 8월 각각 운영되는 제2기 및 제3기 과정에도 많은 군민의 참여와 관심으로 군민 건강 향상을 높일 수 있은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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