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민경제 활성화를 위한 생계침해범죄 근절 나서



 



경제불황의 장기화로 궁핍해진 서민생활을 보호하고, 경제활성화를 위한 국정운영을 지원하기 위해 「생계침해범죄 대책 추진 단속팀(팀장 수사과장)을 설치, 연중 상시단속체제를 구축하고, 서민경제 친화적 수사활동을 전개한다.



   중점단속대상으로는 불법사금융(대부업․유사수신․다단계), 전화금융사기, 조직(사채)폭력, 강․절도, 인터넷 사기․도박, 기업상대 On-line 허위사실 유포 등 신용정보 훼손행위, 기타 서민경제기반 위협 등 생계침해와 연관된 범죄유형을 강력하게 단속을 펼칠 예정이다.



가세로 당진경찰서장은 “세계적인 경기불황으로 생계형 범죄가 급증할 것으로 우려 되는 바, 적극적인 범죄예방과 범인검거활동으로 생계침해범죄를 뿌리 뽑겠다.”고 강조하였다.






  또한 “적극적인 치안활동으로 항상 주민들 곁에서 사회불안 야기하는 요인에 대해서 단호하게 대처함으로써 주민안전을 확보토록 정성을 쏟겠습니다. ”라며 서민경제 활성화를 위한 생계침해범죄 근절대책에 굳은 의지를 밝혔다.



이희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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