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기관 및 협력단체 대표자 간담회






 



설날을 맞이하여 사전에 범죄분위기를 제압, 편안하고 즐거운 설 명절이 되도록 전 경찰력을 집중 투입하여 27일까지 설 전.후 특별방범활동을 전개한다.






당진서는 이 기간 동안 경찰관, 전.의경 및 협력단체원을 총 동원하여, 금융기관.금은방, 편의점 등 현금다액 취급업소에 대하여 방범 진단을 실시하고 취약업소에 대해서는 112 연계순찰과 거점근무 병행하고 외근형사를 집중 배치하는 등 범죄예방 및 검거역량을 극대화 할 방침이다.






특히 경찰에서는 15(목) 10:00 당진경찰서 대회의실에서 금융기관 및 자율방범대 등 협력단체 대표자 간담회를 열어 설 전.후 금융기관 및 현금다액 취급업소를 상대로 한 범죄를 예방하기 위해 심도있는 논의를 하였다.






가 서장은 이 날 간담회에서 타 지역의 금융기관 관련 범죄사례 및 대응책을 예로 들면서 현금호송 시 전문 경비업체 활용, 경비인력 배치, 방범시설 점검 치 보완 등 각돚 자위방범 강화 방안을 마련, 실시토록 요청하고 협력단체의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하였다.






 아울러 가 서장은 특별방범활동 기간동안 금융기관.금은방 등 현금다액 취급업소 주변, 터미널 등 다중운집지역, 기타 범죄 취약지역에 대한 순찰활동 및 검거활동을 강화해 강.절도 등 범죄 예방에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당진 황기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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