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 안전사고 예방에 만전







당진소방서(서장 신해철)에서는 관내 초 중 고 전체 54개소 학교를 대상으로  안전한 환경속에서 자라날 수 있는 여건 조성을 위한‘1학교 1소방관 담당제’를 지속적으로 운영해 안전사고 방지에 앞장선다고 밝혔다.






 학교 및 주변시설의 안전문화 조성 차원에서 각 학교별로 담당 소방공무원을 지정하고 분기 1회 이상 방문을 통해 안전교육과 소화기 사용요령 및 유사시 대응요령 등을 실시하고 훈련일정 등 사전협의를 통해 모두가 참여 가능한 체험위주 안전교육을 실시할 계획이며 년 2회 이상 실시되고 있는 공공기관 소방훈련 교육도 지속적으로 병행 실시할 방침이다.



 작년 당진소방서는 관내 초·중 고등학교 54개 학교를 대상으로 “1학교 1소방관 담당제”를 운영해 모두 220여회 방문으로 모두가 참여 가능한 체험유지의 안전교육을 실시하여 어린이 안전사고 예방에 만전을 기하였다.






당진소방서 관계자에 따르면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는 학교 분위기 조성을 위해 소방서와 학교 간 안전정보망 구축으로 학생들의 안전사고 제로화를 위해 최선을 다할 예정”이라며 “각종재난 예방교육이 필요한 학교에서는 소방서로 언제든지 교육요청을 해 줄 것”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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