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청 총무과에 재직중인 송창석(57세) 과장이 지난 31일자로 정부로부터 근정포장을 수상한 것으로 알려졌다.




 송 과장이 받은 근정포장은 ‘국가사회발전 유공’상훈으로 지난해 6월 당진군 총무과장 직을 수행하면서 국․도정 시책 추진은 물론 지역안정 추진으로 지방자치 발전 도모에 기여한 공로로 수상하게 되었다.






 특히, 건국 60주년 기념행의 대대적인 추진으로 대군민 통합을 이루었다고 평가 받고 있으며, 노사업무를 추진함에 동반자적 관계구축에도 큰 힘을 발휘 한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총무과장을 맡기 전 관광개발사업소장을 역임하면서 당진군 종합관광개발계획의 착수, 삽교호 관광지를 비롯 난지도 관광지 등에 대한 관광지 활성화 시책을 추진 지역 경제 발전에도 공헌하였다.






 송 과장은 1975년 9월 공직에 입문해 34년째 근무를 하고 있으며 삽교호관광지관리소장, 우강․신평면장, 의회사무과장, 주민새마을과장 등 주요요직에 두루 근무한 경험이 있다.






한편, 근정포장은 휘장․훈장에 다음가는 훈격으로 대통령 표창보다는 위단계이며 건국, 국민, 무공, 근정, 새마을, 문화 포장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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