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대초등학교(교장 손진원)는 5일(월)-30일(금)까지 제 4기 방과후 보육교실이 저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다채로운 프로그램과 함께 실시된다.






 맞벌이 가정이 늘어나고 농촌이라는 지역의 특성상 방학이지만 학생들이 혼자 있는 시간이 늘어나면서 여러 가지 문제가 발생되고 학생들의 안전에 대한 염려 및 가정학습 지도에 대한 학부모님의 걱정을 덜기 위해 이번 겨울방학에도 보육교실의 열기는 식을 줄 모른다.





 지난 2008년 4월 1일부터 시작된 ‘사랑이 넘치는 엄마의 손길로 보살피는 보육교실’을 통하여 부모님은 걱정없이 직장생활을 할 수 있고 학생들 또한 지루하거나 심심하지 않고 알찬 시간을 보낼 수 있어 교육 수요자의 요구에 만족시키는 좋은 활동이 되고 있다.






 보육교실에서는 숙제지도, 독서, 종이접기, 그리기, 만들기, 야외활동, 컴퓨터 등 다양을 활동을 통하여 학생들에게 다양한 경험을 쌓을 수 있는 시간이 되고 있다. 또한 지난 8월 1일부터 24일까지 보육교실 리모델링 사업으로 교육청으로부터 3,000만원을 지원 받아 보육교실 현대화 사업을 실시하여 아늑한 환경에서 학생들이 공부하기 최상의 환경을 구성하고 있다.






 “집에 있으면 엄마 아빠가 일 하러 가셔서 심심한데 학교에 오면 선생님과 친구들이랑 다양한 활동을 할 수 있어 너무 즐거워요”라며 1학년 양재웅 어린이의 입가에 미소가 끊이질 않는다.






 지금 고대초등학교 꿈자람터에서는 엄마 같은 선생님과 함께 천사같이 아름다운 아이들의 꿈이 무럭무럭 자라고 있다.











 학교로 찾아가는 겨울독서교실



                   “책”으로의 신나는 여행






 당진도서관(관장 한경석)은 1월 6일(화)부터 1월 9일(금) 까지 4일간 학교로 찾아가는 겨울독서교실을 당진초등학교와 원당초등학교에서 3-4학년 60명을 대상으로 실시했다.






 방학기간을 이용하여 어린이들에게 독서의 의미를 깨닫게 하고, 스스로 독서하는 즐거움을 느끼게 해주기 위해 이번에는 직접 학교로 찾아가 운영함으로써 보다 많은 학생들이 참여하는 기회를 마련하였다.



독서교실 시간에는 동화 읽고 상상하기, 내가 쓴 시 그림책 만들기, 동화구연,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아이들의 상상력과 책 읽는 능력을 키워줄 것이다.



     



 독서교실 참여자 중에서 성실히 참여하고 모범적인 활동을 한 학생들을 선발하여 국립중앙도서관장상(2명), 국립어린이청소년도서관장상(2명)을 시상한다.



 앞으로도 당진도서관은 다양한 독서진흥을 위하여 학교로 직접 찾아가는 독서교육을 지속적으로 실시할 계획이다.










































 영어를 자신있게 재미있게



                       



 고대초등학교(교장 손진원)에 방학이 찾아왔다. 그러나 학생들의 배움에 대한 열기는 이 추운 겨울에도 식지 않고 계속 타오르고 있다.



미국인 원어민 강사(Mr. Warner)가 진행하는 방과후 영어교실이 1월 5일(월)부터 9일(금)까지 5일 동안 진행되어 학부모님과 학생들의 뜨거운 사랑을 받고 있다.






 “무슨 얘긴지는 잘 모르겠어요. 하지만 원어민 선생님이 웃으면서 친절하게 말씀해 주시면 기분이 좋아요!” 1학년 홍주희 어린이가 천진난만한 미소를 지으며 말한다.



  



  "지금은 잘 못 알아 듣지만 원어민선생님과 함께 공부하는 게 즐거우니 나중엔 영어를 알아듣지 않을까요?” 2학년 김준섭 어린이가 말똥말똥한 눈망울을 보이며 이야기 한다.






  귀로 듣고, 따라 말하고, 손으로 그려보고 써보면서 영어를 배우고 있는 고대초등학교 학생들은 영어 실력은 물론 자신감도 쑥쑥 자라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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