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1일, ‘제46회 군민의 날’ 성대히 마련



 






 당진군이 오는 1일 14만 군민들의 대화합의 장과 자긍심 고취를 위해 다채로운 ‘군민의 날’ 행사가 개최된다.






 특히, 올해 군민의 날 행사는 최근 지역개발 최대의 호기를 맞이하는 시기에 군민들의 화합과 결집을 강조하고 새희망 미래도시로의 성장을 위해 공감대 형성에 역점을 두고 추진한다.






 우선, 기념행사로 1일 오전9시부터 당진문예의전당에서 기관단체장 및 주민 등 10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대북의 웅장함으로 무장한 타악그룹 ‘광명’의 폭발적인 대북공연을 시작으로 군민대상 시상과 모범군민 표창을 하고 당진군립합창단의 공연이 펼쳐진다.






 또한, 같은날 오후 7시30분부터 당진종합운동장에서는 군민화합의 장으로 서인영과 SG워너비 현철 등 국내 최정상의 인기 연예인을 초청 공연무대로 ‘새희망 콘서트’를 개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