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매결연 마을 40여명 촬영






  현대제철이 인근마을 어르신들의 장수사진을 촬영해 지역과 보다 밀착된 협력관계를 맺어가고 있다.



  현대제철은 24일 가곡2리 마을회관에서 인근마을 어르신들을 모시고 장수사진 촬영을 실시했다. 공장인근 자매결연 마을의 70세이상 노인을 대상으로 신청받아 진행한 장수사진은 올해 40여명을 촬영할 예정이다. 이 사업은 지난 2006년부터 매년 진행해고 있으며 06년 177명, 07년 134명이 대거 실시한 바 있어 올해는 인원이 감소했다.



  한편 현대제철은 공장인근 마을을 대상으로 사랑의 집수리, 추석선물전달, 경로잔치 지원, 컴퓨터 방문수리 등 생활주변에서 도움의 손길을 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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