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교면(면장 이왕희)에서는 2009희망근로사업의 일환으로 농촌일손돕기를 실시고 대상농가에서는 불우이웃 성금을 기탁하는 등 릴레이 이웃돕기로 살기좋은 지역만들기를 실천하고 있다.



 




 지난 16일 ~ 21일까지 희망근로사업자 33명을 투입하여 농촌 고령화로 일손을 구하기 어려운 농가의 186여평 비닐하우스 3개동의 국화묘목을 식재하고 방풍약초 재배지 제초작업을 실시했다. 대상농가로 선정되어 도움을 받은 농가에서는 감사의 뜻으로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성금 1백만원을 주교면에 기탁해 면에서는 관내 장애인, 모자가정, 독거노인 가정을 선정하여 도움을 줄 예정이다.



 




 이왕희 주교면장은 “앞으로도 어려운 농촌일손돕기를 지속 추진할 방침이며, 기탁된 성금은 저소득층 가정을 위해 사용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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