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령머드화장품을 전국 2만여 개의 약국에서 이달말부터 만날 수 있게 된다.



 




  약국에서 판매되는 기능성 머드화장품은 ▲폼팩45 ▲아토크림 ▲조인트에센스 ▲실버크림 ▲미네랄 샴푸, 린스, 바디워시, 고보습 바디로션 ▲항균비누 등이다.



 




  보령시는 10일 한화콘도에서 (주)해밀유역 약국관리 영업 책임자 등 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보령머드 신제품 런칭 및 팜사업부 사업설명회를 가졌다.



 




  민간판매법인 (주)보령생활건강 이승근 대표는 “연간 35억 매출을 목표로 삼아 보령머드 판매와 마케팅에 회사의 모든 역량을 집중 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신준희 보령시장은 “그동안 일반 소비자들의 머드화장품에 대한 인식부족, 경기침체, 머드화장품의 구매 접근성이 가장 큰 애로점이 있었다”며 “앞으로 전국 소비자들이 보다 쉽게 머드를 접할 수 있어 매출신장이 기대된다”고 말했다.



 




  신시장은 이어 “보령머드화장품에 대한 연구개발을 꾸준히 하여 고기능성과 고품질로 소비자들에게 사랑받는 시민의 기업이 되겠다”고 밝혔다.



 




  시는 보령머드 민간판매법인인 (주)보령생활건강(대표:이승근)과 (주)해밀유역(대표:손세화)이 지난 1년 동안 보령머드화장품 판매촉진을 위해 치밀한 시장조사와 판촉활동을 해왔다. 그결과 전국 화장품 코너, 대형마트 특판, 약국, 방문판매, 홈쇼핑 등에 신제품을 런칭하기로 하고 업무 협약을 맺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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