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거노인 생활안전서비스



 



예산소방서(서장 채수철)는 지난 7일 예산군에서 사는 화재에 취약한 노인들을 대상으로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번 봉사활동은 예산군에 살면서 주택이 노후하여 화재에 취약한 12가구를 선정하여 소방공무원, 의용소방대, 읍ㆍ면사무소, 전기안전공사 등 여러 기관이 참가하여 실시되었다.



이날은 건물이 노후되어 화재에 취약한 12가구에 소방공무원과 의용소방대원이 방문하여 도배를 해주고 자동소화기와 화재감지기를 설치했으며 집안 구석구석을 정리정돈하고 생필품을 전달했다.



방장원 방호구조과장은 “소방안전 사각지대인 독거노인 주택을 대상으로 앞으로도 지속적인 봉사활동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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