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사 1시장  결연 협약식 가져 



보령시가 장기적인 경기침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전통시장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전통시장 살리기에 나섰다.




  시는 5일 시청상황실에서 신준희시장과 4개 전통시장 대표, 4개 기업체 대표, 관련공무원 등 17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전통시장 상생협력사업 추진에 따른 『1사 1시장』 결연 협약식을 가졌다.




  이날 결연은 ▲한국중부발전(주) 보령화력본부-한내시장 ▲요암농공단지협의회-현대시장 ▲주포농공단지협의회-동부시장 ▲웅천농공단지협의회-웅천시장 이다.




  결연한 기업체와 전통시장은 ▲전통시장 경쟁력 상실로 인한 지역경제 침체에 대한 방안을 위해 공동노력 ▲전통시장 및 기업 특성에 맞는 상호 협력 프로그램을 마련 지속적인 교류활동 전개 ▲결연사업이 활성화 되도록 서로 협력하고 정기적인 화합을 통한 화합과 우의를 도모해 나가기로 했다.




  한편 GM대우와 중앙시장은 기업체와 전통시장 간 ‘상생협력 1사 1시장 자매결연’을 지난달 18일 충남도청에서 체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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