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지적공사 보령지사와 ‘시정 알리미 측량단’을 발족하고 시정소식 알리기에 나섰다.



 시는 27일 오전 10시 시청 상황실에서 현장에서 지적측량업무를 수행하는 지적공사 보령지사 직원 18명을 ‘시정 알리미 측량단’으로 위촉하고 시정 주요소식 알리기와 시민의 불편사항을 찾아내는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앞으로 시정 알리미 측량단은 월3회 시정소식지 등 각종 홍보자료를 송부받아 현장 출장시 이를 알리고 측량 대상지 주변 주민들의 생활불편사항을 접수해 시에 통보하고 시는 민원 해결에 나서게 된다.



  시 관계자는 “이번 시정 측량단 발족으로 시민생활불편 해소는 물론 시정의 손길이 미치지 못하는 사각지역까지 행정 서비스가 확대 될 것으로 기대한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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