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해안 관광거점도시 보령시가 새롭게 디자인 된다.



 




  시는 체계적이고 효과적인 공공디자인 발전을 위해 ‘보령시 도시디자인 조례’(이하 디자인조례) 를 제정 오는 3월 20일부터 시행한다.



 




  디자인 조례는 디자인 기본계획 및 경관계획을 수립하고 5년마다 재 정비할 수 있도록 하고 도시디자인 전문가 15여명으로 구성된 ‘보령시 디자인위원회’를 구성.운영토록 하는 사항을 담고 있다.



 




  디자인 조례 제정으로 향후 공공 공간, 공공건축물, 공공시설물, 공공시각매체, 옥외광고물 등 도시디자인에 가장 큰 영향을 미치는 5개 분야로 확대 적용될 예정이다.



 




  또한, 디자인 기본목표와 경관조성을 위한 도시디자인 기본계획을 수립.시행하는 한편 실용적이고 창의적인 공공디자인 가이드북을 제작.배포하여 새로이 조성되는 ‘지구단위구역’ 및 도시공간 조성시 이를 우선 적용해 아름답고 개성 있는 도시경관을 보령시민에게 제공하겠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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