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령시가 장기적인 경기침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전통시장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전통시장 살리기에 나섰다.



 




  경기침체 등으로 점점 위축되어가고 있는 전통시장의 한단계 업그레이드된 전통시장 활성화 방안 모색 차원에서 ‘상생협력사업 추진’ 관내소재 GM대우와 중앙시장(상인회장 강신우)은 기업체와 전통시장 간 ‘상생협력 1사 1시장 자매결연’을 지난18일 체결했다.



 




  자매결연 내용은 전통시장 활성화 차원에서 ▲자매결연 시장에서 상품 구입하기 ▲매주 토요일 자매결연시장 방문하기 ▲자매결연시장 봉사활동 전개 등을 추진하여 침체되어가고 있는 전통시장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주력하기로 했다.



 




  시는 전통시장에 소비자가 많이 찾을 수 있게 하기위해 그동안(2002년 ~ 2008년)재래시장 현대화 사업을 추진하여 시장 아케이드 시설 등 16개 사업에 81억 1500만원을 투입하여 상설시장 시설현대화, 경영혁신 사업 등을 추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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