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권 최초 원통형 접합유리 엘리베이터 설치



 




 보령시청의 장애인 이동공간이 크게 개선돼 실과를 방문 할 때 수월할 것으로 보인다.



 




 보령시는 9일 시청사 북쪽 공간에 장애인 겸용 엘리베이터 설치를 완료하고 본격 운행에 들어갔다.



 




 충청권 최초로 원통형 접합유리로 특수 제작한 엘리베이터는 지하1층에서 4층까지 운행한다.



 총사업비 3억 8천만 원을 들여 8개월간의 난공사 끝에 운행하게 되는 엘리베이터는 거동이 불편한 장애인과 노약자들에게 유용하게 활용될 것으로 보인다.



 




 그동안 시청사는 중앙 계단 한편을 이용해 리프트를 설치해 장애인들의 편의를 도모해 왔으나 조작이 어렵고 이동속도가 늘여 불편을 겪어왔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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