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 수도권 관광객 500여명이 관광열차를 타고 보령지역을 여행했다.



 이번 운행된 관광열차는 오전7시 가평역을 출발해 성북, 영등포를 거처 오전11시 40분 대천에 도착했다. 관광객들은 대천항으로 이동하여 유람선을 타고 서해의 비경을 만끽했으며, 대천항수산시장과 개화예술공원을 돌아보고 오후 6시 20분에 돌아갔다.



 




   보령시는 열차관광객들에게 지역 관광상품 홍보는 물론 보령머드축제 등을 홍보했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코레일과 연계한 관광상품을 개발하여 관광보령 알리기에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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