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재를 비롯한 안전관리 우수기업과 공로자를 선정 시상




    예산소방서(서장 채수철)은 지난 1일 소방방재청 경향신문사 공동 주최로『제8회 대한민국 안전대상』이 시행됨에 따라, 대한민국 안전대상을 수상코자 희망하는 기업과 개인을 대상으로 6월말까지 신청 접수를 받는다고 밝혔다.



    대한민국 안전대상은 기업경영에 있어 안전분야에 대한 가치를 고양하기 위한 시책의 일환으로 화재를 비롯한 안전관리 우수기업과 공로자를 선정,시상한다.



    2대 부문 8개 분야로 크게 우수기업상과 특별상으로 나누어져 우수기업상 대상 자격을 보면 기업활동 전반에 걸쳐 안전관리가 우수하고, 최근 2년간 화재발생(소방서 기록)사실이 없으며, 산업재해율이 동종업 평균치 이하의 기업이어야 한다.



    또한 특별상 대상 자격은 화재시 신속 정확한 대처로 피해를 최소화한 경우에 한하며, 화재 등 재난예방에 공적이 있어야 한다.



    『대한민국 안전대상』을 수상한 기업 기관 단체는 상장(대통령상 1명, 국무총리상 2명, 행정안전부장관상 11명 등)과 현판이 수여된다.



   신청은 예산소방서 방호구조과로 신청(☎330-4323)하면 되며, 접수마감일은 6월 29일까지다.



    방장원 방호구조과장은“대한민국 안전대상에 대해 예산군 우수기업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충남인터넷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