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산일출봉, 용암동굴 지질탐사, 제주기상대 등 다양





  홍성교육청(김광태 교육장)은 홍성군청이 지원하고, 홍성교육청이 운영하는 도내 최초 방과 후 학교로 출발한『홍성올림피아드햇살학교』운영으로 지역 우수 인재 육성은 물론, 타지역과 차별화되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지역사회로부터 큰 호응 얻어 화제가 되고 있다.



  교육청은 영재 교육의 내실화와 저소득층 학생들에게 교육의 기회를 제공하고자 ‘올림피아드햇살학교’, ‘알토란햇살학교’, ‘한사랑주말배움터’에 성실하게 참여한 학생 55명과 지도교사 15명에게 제주도 문화체험 및 지질탐사를 실시했다.



  체험학습 일정은 성산일출봉 지질탐사, 산굼부리 생태체험, SF영화관람, 주상절리, 제주 명문고인 오현고 견학, 경시대회 입상자 학습 방법 발표 등 톡톡 튀는 다양한 행사로 진행되어 참여 학생들과 지도교사에게 모두 유익한 시간이었다.



  이번 지질탐사와 생태체험을 마친 홍성여자중학교 2학년 최민주 학생은 “홍성올림피아드햇살학교에서 많은 것을 배우고 체험하였으며, 지도해주신 선생님 친구들과도 좋은 추억을 쌓아 무척 좋았다. 이런 기회는 정말 두 번 다시없을 것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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