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동초등학교(교장 이병선)는 지난 2월 28일에 실시된 한자자격 검정시험에 응시하여 전교생중 80% 이상의 학생이 합격의 영광을 안았다.
본교는 한자자격인증제를 학교특색사업으로 운영하고 있으며 상용한자의 읽기, 쓰기 능력을 향상시키고 우리말 사용 능력을 신장시키고자 자체 제작한 한자교재를 3월에 전교생에게 보급하였다.
또한 학생들의 한자교육에 대한 성취감을 갖도록 하기 위해 공인 한자검정기관에서 실시하는 한자급수 시험에 매년 응시하고 있다.
2008학년도 재량활동시간과 방과후학교 한자교육을 충실히 운영하여 전교생의 80% 이상이 공인 한자급수자격증을 취득했다.  
특히 1학년 구건용, 최명신 학생은 한자급수 6급에 도전하여 당당히 합격하였으며 6학년 명웅과 윤희준은 준4급에 합격하여 동상을 수상하였다.
 금년에는 전교생 모두가 한자능력검정시험에 응시하여 공인 한자급수자격증을 취득할것으로 기대된다.
학교특화사업-한자인증자격업그레이드를 통하여 전교생의 한자실력이 우수하여 초등학생의 수준을 넘었으며 자기주도적학습습관이 형성되어 우수한 학력신장 결과를 거두었다. 아울러 고사성어, 명언, 속담, 격언을 통한 인성교육과 한자급수자격취득으로 자신감과 성취감을 갖고 미래사회를 이끌어갈 남을 배려하며 큰 꿈을 이루는 유능하고 훌륭한 인재를 육성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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