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 창의적 문화역량 강화 도모 및 문화예술교육 활성화



 



25일 창의적인 문화역량 강화를 위해 충남문화예술교육지원센터(충남예총회장 안수영)를 개소한다.



 동 센터는 천안시 성정동(충남예총 사무실)에 소재를 두고 총 5명(센터장, 직원 4명)이 근무하게 된다.



센터의 주요업무 및 역할을 보면,



 ▲학교예술 강사지원 사업 문화시설과 연계한 문화예술교육사업, 문화예술교육 인력 발굴 및 육성 ▲온 오프라인 문화예술교육 정보 제공 ▲문화예술교육 협력망 형성 및 정책홍보 ▲문화재단 설립 前 일부기능 대행 등 문화 THINK TANK로써의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도 관계자는 “앞으로 동 센터 개소에 따라 문화예술향유자 중심의 교육정책기반 조성으로 문화예술 교육의 활성화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본다며, 충남 문화예술의 중추적 역할을 담당함으로써 문화예술의 르네상스 시대를 열어 갈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동 센터는 정부의 문화예술교육 강화를 위한 제도 개선과 지역사업 확대에 따라 업무의 효율적 수행을 위해 도 문화예술교육지원센터를 지정 운영하는 것으로 문화예술교육지원법을 근거로 지정‧운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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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 




 27 ~ 28일까지 풍수해, 지진, 문화재 소실 등의 상황을 가정으로



  충남도는 27일부터 29일까지 3일간 도내 전 지역에서「2009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을 실시한다.



 이번 훈련은 대규모 풍수해, 지진(해일), 문화재소실 등의 재난으로부터 도민의 귀중한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고자 실제 발생상황을 가상해 대응하는 훈련으로 16개 시·군의 지역특성에 맞는 현장훈련을 실시하게 된다.



 훈련 첫째 날인 27일에는 ▲태풍북상에 따른 대규모 풍수해대응훈련으로 道에서는 본청 전 직원을 대상으로 비상소집 및 특별교육을 실시하고, 시·군에서는 연기군 용암저수지 등 6개 지역에서 집중호우로 인한 하천범람, 제방붕괴, 산사태 매몰 등 피해상황을 가정하여 상황전파, 이재민구호, 응급복구 등 현장훈련을 전개할 계획이다.



 28일에는 ▲지진대응훈련으로 아산 온양온천역 등 7개 지역에서 지진 피해에 대비한 현장훈련이 실시된다.



 특히, 이날 오후 2시에 아산시 염치읍 일대에 규모 6.5의 강진이 발생한 상황을 설정하여, 온양온천역 일원에서 지역전체의 대형 재난상황을 가정한 전국단위 대규모 복합 지진재난 대응훈련을 실시하게 되며 이에 따라 도내에 재난위험경보가 발령되고 시·군별로 주민대피와 차량통제도 실시된다.



 이와 함께 도내 1270개 유·초·중·고교에서도 지진이나 화재 발생시 취해야 할 행동요령을 교육하고, 현장체험훈련을 통하여 안전하게 대피하는 방법을 익히게 된다.



  훈련 마지막 날에는 ▲ 도내 중요 문화재인 논산시 돈암서원, 금산군 칠백의총, 예산군 수덕사에서 화재가 발생한 상황을 가정하여 화재진압, 문화재 유물 반출, 인명구조, 응급복구활동 등 현장훈련이 이루어진다.



  충남도 관계자는 “단순히 아는 것이 중요한 것이 아니라 바로 실천할 수 있도록 평소에 훈련이 되어 있을 때만이 안전이 보장된다”는 점을 강조하며『2009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에 도민의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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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번기 농촌일손돕기 지원창구 운영




 5월 25일부터 6월말까지, 도, 시 군 농정부서에서 접수



  충남도는 본격적인 영농철을 맞이하여 일손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를 위해 『봄철 농촌일손돕기 창구』를 운영한다.



 기간은 25일부터 6월 30일까지 도, 시 군 농정부서 지원창구를 통해 모내기, 과일적과 및 봉지씌우기, 밭작물 파종 수확 등이 필요한 농가를 대상으로



 모내기에 1만 5천여명, 과일솎기 및 봉지 씌우기 등에 2만9천명, 밭작물 파종 수확에 4천명 등 총 4만9천명의 인력을 지원한다.



 道는 창구를 통해 접수된 인력은 노약자, 부녀자 등 취약농가와 질병, 사고 등으로 영농에 지장이 큰 농가에 우선적으로 인력을 알선 지원하기로 했다.



 道 관계자는 어려운 농촌현실을 감안하여 유관기관, 군부대,   기업체 등 각급 기관 단체에서도 일손 돕기에 적극 동참할 수  있도록 유도해 나갈 방침이라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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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원봉사활동 체험수기 및 사진 공모
 8월까지 충청남도자원봉사센터에 접수



  충청남도자원봉사센터(센터장 김인식)는 자원봉사활동 체험수기 및 사진을 오는 8월까지 공모한다.



 공모대상은 ▲2008. 9월부터 현재까지 자원봉사활동 경험이 있는 충남 도민이면 누구나 참여가 가능하고, ▲타 시 도민도 충남도에서의 자원봉사활동 경험이 있는 사람은 누구나 참여가 가능하다.



 응모방법 등 기타 자세한 사항은 道자원봉사센터(042-825-1646)로 문의하면 자세히 안내받을 수 있으며, 충남자원봉사종합관리시스템(http://nanum.chungnam.go.kr/)의 응모요령을 참고하면 된다.



 시상은 체험수기와 사진부문으로 나누어 실시하며, 당선작은 오는 10월 12일 충남자원봉사포털시스템을 통해 발표할 예정이다.



 ▲체험수기부문은 사랑상 1명(상금 30만원), 나눔상 5명(상금 각 20만원), 기쁨상 5명(상금 각 10만원), 평화상 16명(상금 각 5만원)이며,



 ▲사진부문은 사랑상 1명(상금 30만원), 나눔상 3명(상금 각 20만원), 기쁨상 3명(상금 각 10만원), 평화상 8명(상금 각 5만원)이다.
  충청남도자원봉사센터 관계자는 “동 체험수기 및 사진공모 사업을 통해 우수자원봉사자를 발굴하고 봉사의식 및 활동이 확산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하며, 관심 있는 분들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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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품질 브랜드쌀 평가관련 전략회의 개최
흥타령쌀, 아산 맑은쌀, 당진 해나루쌀 등 브랜드쌀 철저 관리



  충남도는 시중에 유통중인 쌀 중 천안 흥타령쌀, 아산 맑은쌀  당진 해나루쌀 등 7점을 고품질브랜드 쌀로 선정하고 농림수산  식품부에 추천했다.



 도는 25일(월) 도, 농산물품질관리원, 농협 및 추천브랜드 대표 등이 참석한 가운데 추천브랜드 쌀이 좋은 성적을 거둘 수 있도록  전략회의를 갖고 고품질 쌀 생산을 위한 재배관리, 품종혼입 방지, 쌀 생산시설 및 판매장 관리 등 브랜드쌀 평가에 대비하기로 했다.



 농림수산식품부 브랜드로 선정될 경우 RPC 경영평가시 가점 및 온라인 G마켓에서 브랜드쌀 고정 홍보판매망 구축 등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충남도는 ’03~’08년까지 6년동안 최우수 2점, 우수 3점, 장려 3점 등 8점의 브랜드를 수상한바 있으며, 연도별는 둔포갯벌(’03, 아산), 황금빛 노을쌀(’04, 태안), 아산 맑은쌀(’04, ’05, 아산) 어메니티 서천쌀미감쾌청(’06, 서천), 뜸부기와 함께 자란쌀(’07,’08, 서산 ), 해나루쌀(’08, 당진) 등이다.



  충남도는 올해 고품질 브랜드 충남쌀이 지난해 보다 더 많은  브랜드가 선정될 수 있도록 관계기관이 유기적인 협조체제를 구축, 고품질쌀 생산을 위한 노력 및 평가에 대비하는 등 최선을 다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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