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는 12월 10일까지 충청남도 및 시.군에서 접수




충남도가 폭넓고 생생한 도민들의 여론수렴을 위해 지역에서 생활하면서 느꼈던 각종 불편 사항들을 제보 받아 도정에 적극 반영키 위해 도정모니터를 신규로 공개 모집한다.



도정모니터 신규요원은 2009년 1월 1일부터 2010년 12월 31일까지 2년간 활동하게 되며 시군별 직능별 인원을 고려해 최종 선발 오는 12월 20일에 개별 통지된다.



참여를 희망하는 도민은 도 홈페이지에서 신청서를 다운받아 우편, 팩스, 방문 등을 이용 도청 자치행정과(☎042-220-3358)나 시.군에 접수하면 된다.



2008년 11월 20일 현재 우편, 방문, 전화, 인터넷 등을 통한 제보는 174건으로, 제보건수 마일리지제 도입 운영 및 우수의견 제보자나 적극적인 참여자를 선정해 연말에 도지사 표창 등 인센티브를 부여할 계획이다.



도정모니터 제도는 국.도정 시책에 대한 주민들의 요구사항을 직접 듣고 개선하기 위한 ‘도민 참여형 제안제도’로 지난 1987년도에 처음 도입돼 현재 충남도에는 271명의 모니터가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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