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수도권 규제완화에 따른 세원확보대책 등 내년도 업무구상 열띤 토론



 






“세금을 납부하고 싶도록 이렇게 일하고 있습니다.”






충남도는 최근 정부의 수도권 규제완화에 따른 세수 확보대책과 화전과세 추진전략 등 신세원 발굴 대책마련을 위해 12일 산림환경연구소에서 세무회계과 직원 4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날 워크숍은 2008년도 주요업무 추진상황 점검과 2009년도 주요 추진시책 및 신세원 발굴을 위한 화전과세 등 세수 확보대책, 종합토론 및 애로.건의사항 수렴 순으로 진행됐다.






2008년도 주요업무 추진상황 점검에서는 총 27개 세무회계분야 추진시책에 대해 그동안 추진상황, 문제점 및 대책, 앞으로 추진계획을 발표했으며 2009년도 주요시책은 금년도 추진한 시책 중 보완.발전과 새롭게 추진할 시책, 최근 수도권 규제완화에 신세원 발굴 등 세수 확보대책 순으로 진행했다.






내년도에 주요 신규책으로는 지방세 법규해석 민원, 사전 토론제 운영, 지역신문 세무상담 코너 운영, 세무회계분야 모바일 서비스 확대시행, 도유지내 거주주민 주거환경개선  추진, 국.공유재산 편급도 제작 등 총 26개 사업이다.






아울러 최근 정부의 수도권 규제완화 정책과 경기침체로 인한 부동산 거래 위축으로 도세의 주요 세원인 취‧등록세가 급감함에 따라 화력발전소 지역개발세 과세, 세원 발굴과 체납세금 징수를 위한 세무전담팀 구성.운영 등 세수 확보를 위한 대책을 집중 논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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