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민선 4기 후반기 도정운영현안과제에 대해 토론회 가져




충남도는 7일 정책자문교수(단장 이효선)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6기 정책자문교수단 전체회의를 갖고, 민선 4기 후반기도정운영방향 및 주요현안에 전반에 대해 논의했다.






이날 회의는 김용찬 정책기획관의 주요업무 추진상황과 당면현안사항에 대한 설명, 도정운영방향 및 도에서 추진예정인 주요시책에 대한 외부전문가의 심도 있는 토론과 자문을 구하는 자리였다.






전체회의에 참석한 정책자문교수들은 민선4기 후반기 도정운영방향과 당면 현안과제에 대해 폭넓은 의견을 제시했으며 도는 이날 도출된 참신한 의견과 대안에 대해서는 각 실국에 통보해 시책추진과정에 적극 반영키로 했다.






이완구 도지사는 인사말을 통해 “그동안 추진해왔던 많은 성과에도 산적해 있는 당면과제들의 원활한 해결을 위해서는 정책자문교수단의 역할이 중요하며 적극적인 지원과 관심을 가져줄 것”을 당부했다.






작년 11월 2년 임기로 출범한 제6기 정책자문교수단은 올해 서해안유류유출사고 현장에 직접 방문해 자원봉사뿐만 아니라 환경복구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의견을 제시하는 등 도정에 많은 기여를 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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