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4년까지 752억원 투입 내포박물관.내포음식관.민속마을.체험숙박촌 등 조성



 



보부상(褓負商)의 근거지였던 예산군 덕산면 일대에 '내포보부상촌' 조성사업이 본격 추진된다.



충남도는 내포문화권 특정지역의 핵심.거점사업으로 예산군 덕산면 사동리 충의사 인근 16만1,000㎡ 부지에 2014년까지 752억원을 들여 ‘내포보부상촌’을 조성할 수 있도록 기획재정부의 예비타당성조사 결과 사업 타당성을 확정 통보 받았다고 밝혔다.



‘내포보부상촌’은 우리지역의 소중한 문화유산인 보부상(褓負商)의 시대적 활동상과 그들의 정신세계를 발굴 계승하여 자라나는 청소년과 후손들이 교육의 장으로 활용토록하고, 이를 또한 관광상품화하여 지역경제 발전에 기여할 중요한 교육.문화관광 시설이다.






도는 이 사업이 지난 2006년에 구 기획예산처의 예비타당성조사에서 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