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동완 행정부지사, 부시장 부군수 회의에서 위기극복을 위한 공직자 자세 주문



 



26일(목) 지방재정 조기집행, 공공부분 일자리 창출, 금강  살리기 등 현안사항 전달과 안면도 국제 꽃박람회 성공개최 추진상황 점검을 위한 부시장․부군수 영상회의가 개최됐다.



이날 김동완 행정부지사는 각종 현안사업의 철저한 추진을 촉구하고 범 정부차원에서 추진하고 있는 지방재정 조기집행, 일자리 창출, 서민생활 안정대책 추진에 총력을 기울여 경제난국 극복에 전력을 다해 줄 것을 주문했다.



또한, 경제난 극복을 위해 공직자부터 솔선수범하고 현장과 괴리되지 않는 살아있는 정책, 지역간·업무간 경계를 탈피하는 All-court play, 명확한 정책비전을 갖고 당면업무를 추진해 줄 것을 특별히 주문했다.



특히 4대강 살리기의 일환으로 추진되는 금강살리기 사업은 유·무형의 문화자원 발굴 등을 통한 다양한 문화콘텐츠 발굴, 친환경 생태공간 조성 등에 역점을 두고 추진해줄 것과



아울러 도정 최대 현안인 안면도국제꽃박람회의 성공개최를 위한  시군별 관람객 유치상황 점검, 각종 수범사례 격려, 향우회·출향인사 등 유치전략 점검 등을 통해 시군의 적극적인 참여와 관심을 당부했다.




특히 이완구 지사의 시군방문 일정까지 연기하면서 꽃박람회 지원에 올인하기로 결정한 도의 입장과 의지를 전 시군이 함께 공유하여 남은 기간 도와 시·군정의 역량을 하나로 결집, 꽃박람회 성공개최를 반드시  이루어 내자고 말했다.



이 밖에 ▲ 시·군 비상경제상황실 내실 운영 ▲ 기초생활보장 급여 및 非수급 빈곤층 실태조사 철저 ▲ 봄철 산불예방 및 전염병 특별방역대책 등 민생안전 관련 각종 현안사항에 대한 추진 달되었다.
서영태 기자

저작권자 © 충남인터넷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