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년연속 최우수기관상, 연구팀상, 지도대상 등 최고상




 



농업기술원이 농촌진흥청 주관 2008년도 농촌진흥사업 평가에서 2년연속 전국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이번에 수상한 농촌진흥기관상은 지방농촌지도사업 부문 5분야 105지표를 기준으로 종합평가해 매년 시상하는 제도로 정책목표 달성도, 농업생산지표 향상도, 농촌지도사업 추진도, 자체시범사업 추진도 등에 높은 점수를 받았다.






특히 정책목표 달성도는 전국 평균 77.8점보다 무려 14.9점이나 높은 92.7점으로 최고점수를 받는 등 충남 농업인들에게 신뢰받는 사업을 추진하고 있음을 인정받았다.






이날 농업연구팀상에 예산국화시험장이 수상하고 전국 농업기술센터에서 근무하는 농촌지도사들이 경쟁하는 농촌지도대상에서 서산시농업기술센터 가재계(식량작물담당)씨가 1위(대상 : 1,000만원)를 논산시농업기술센터 박용식(딸기담당)씨가 2위(최우수상 : 500만원)로 수상하는 등 충남도농업기술원이 최고상을 모두 차지하는 영애를 안았다.



  



농기원 관계자는 “농산물 개방화에 따른 농산물 수입증가와 농자재값 상승 등 어려운 농업여건 극복을 위해 지속적으로 돈버는 농업, 살기좋은 농촌, 글로벌 인재양성에 목표를 두고 ‘강한 충남농촌’ 만들기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도 농업기술원의 전국 최우수기관 수상으로 26일 농청진흥청 대강당에서 영예의 포상기와 상금 1,000만원을 받아 명실공히 농촌진흥사업 전국 최고기관으로 자리매김하는 쾌거를 이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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