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청호길 주변 국화 향기가득..주말 가족나들이 코스 최적






















대청호숫가에는 국화꽃 향기가 가득하다.

대전 동구 대청호자연생태관 입구에 조성되고 있는 생태습지 주변은 가을정취를 흠뻑 느끼게 하는 국화꽃 향기가 가득해 오가는 이들의 발길을 잡고 있다.



가을이 깊어가는 10월 주말 가족나들이객들과 데이트족의 발길을 잡고 있는 곳은 대청호변 추동길옆의 동구생태습지, 이곳 주변에는 각양각색의 국화꽃들이 만개해가고 있어 이곳을 지나는 이들의 마음을 유혹하고 있다.

생태습지에 심어져 있는 국화꽃들과 1천여평의 국화꽃 단지에는 어느새 각양각색의 국화꽃들이 꽃망울을 터트리기 시작해 주변을 온통 국화향기로 가득 메우고 있고 가을 햇살에 비춰지는 자태 또한 여행객들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가을이 깊어가는 10월 주말 가족나들이객들과 데이트족의 발길을 잡고 있는 곳은 대청호변 추동길옆의 동구생태습지, 이곳 주변에는 각양각색의 국화꽃들이 만개해가고 있어 이곳을 지나는 이들의 마음을 유혹하고 있다.

생태습지에 심어져 있는 국화꽃들과 1천여평의 국화꽃 단지에는 어느새 각양각색의 국화꽃들이 꽃망울을 터트리기 시작해 주변을 온통 국화향기로 가득 메우고 있고 가을 햇살에 비춰지는 자태 또한 여행객들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동구에서 조성하고 있는 생태습지 곳곳에 구절초와 다향한 종류의 국화꽃이 이곳을 찾는 이들을 반기고 있고, 습지를 관찰 할 수 있는 습지관찰테크와 편의시설이 조성되어 있어 가족나들이 코스로 각광을 받을 것으로 예상된다.

한창 조성중인 생태습지에는 다양한 종류의 연꽃들이 이식되고 있고, 습지에 서식하는 동 식물들을 가까이서 관찰할 수 있도록 배려돼 있어 어린이들의 자연학습에도 큰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이고 주변 경관 또한 뛰어나 대청호 주변의 새로운 관광지로 발돋움 할 것으로 보인다.



또한 주변에는 생태관광을 할 수 있는 곳들이 연계되 있어 아이들의 학습에도 큰 도움이 되고 있다.

식장산에서부터 시작해 연꽃마을에서 다양한 종류의 연꽃들과 연잎차 한잔으로 목을 축이고 국화향기 가득한 동구생태습지에 들러 꽃향기에 취하고 바로 인근에 소재한 대청호자연생태관에서 대청호 주변에 서식하는 어류와 곤충, 동 · 식물 등 전시물을 관람한 후 대청호수길을 지나 농촌체험마을인 찬샘마을에서 옛 농촌생활의 정취를 느껴보고 대청댐에 도착하는 코스는 1일 가족나들이 코스로는 최적이다.

한편 동구는 이달 25.26 양일간 ‘책사랑 음악대축전’ 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히고 있다.
이진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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