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경찰서,공직기강 확립을 위한 각 기능별 연석회의 개최

 

 

 

▲수사과장(홍대선), 정보보안과장, 생활안전과장, 수사지원팀장, 지능 1,2,3팀장, 지역형사 1,2팀장, 정보계장등 참석

▲수사과장(홍대선), 정보보안과장, 생활안전과장, 수사지원팀장, 지능 1,2,3팀장, 지역형사 1,2팀장, 정보계장등 참석

 

아산경찰서(서장, 조영수)는 8월21일 공직부정,권력,토착비리등 공사 관련 금품수수, 고위층 사칭 인사청탁 등 각종 공직비리의 효율적 단속 및 공직기강 확립을 위한 각 기능별 연석회의 을 열고, 지난 8. 15. 대통령의 광복절 경축사 중 “각종 권력형 비리 및 토착비리 근절을 위한 방안을 적극적 모색하는 한편” 강력히 단속 키로 했다.

이날회의는 수사ㆍ형사ㆍ정보ㆍ보안ㆍ생활안전 등 전 기능 첩보수집 강화 방안과 효율적 단속방안을 위한 토론회을 가졌다. 

  특히 경찰이 공직비리 척결의 선도적 역할을 함으로써 공직기강 확립은 물론 경찰 위상을 제고하고,  중점 단속 대상으로는 국가기관과 지자체 공무원의 각종 기금,보조금등 횡령행위, 인사청탁,공사 수주등 이권 개입행위,국가, 지자체, 공공기관 사업예산 집행관련, 불법행위등 신고자에게는 보상금을 지급하며, 공직 비리 관련 신고자의 신원보장 등 최고 100만원 보상금을 지급키로 했다,

  조영수 경찰서장은 권력형 비리와 토착 비리 근절에 수사,정보,지구대,파출소 전직원이 매진하여 선진일류국가 건설에 앞장서자며, 계획만이 아니라 실질적인 양질의 첩보수집과 법률 검토를 세밀히 하여 수사에 만전을 기하여 달라고 주문했다.

아산시사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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