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동초등학교 교장(이병선)은 태안군보건의료원장(허종일)로부터 자라나는 학생들에게 꿈을 키워주라는 부탁과 함께 도서구입비 2백만원을 기탁받았다. 

 이러한 일은 일회성이 아니고 태안군보건의료원에 재직하는 동안 관내학교에 지속적으로 활동을 해온 사실이 알려져 더욱 감동을 주고 있다.

 학교장은 기탁금에 감사드리며 양서를 구입하고 더욱 학생들 교육에 힘쓰겠다는 인사를 전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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