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기청 3,600억원, 추석 앞두고 지원   시설운전자금도1억원까지 대출

 

대전광역시에서는


   경기불황으로 어려운 소상공인을 위하여 내일(9.10)부터 시행하는 3,600억원 규모의 “중소기업청 소상공인 정책자금”이 금년도 마지막 지원자금이며, 명절을 앞두고 있어 조기 소진이 예상됨에 따라,
 보다 많은 우리시 소상공인들이 자금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소상공인관련 단체 및  상인회 등에 안내문을 배부하고 사전 상담자 400여명에게 개별 안내하는 등 대대적인 홍보에 나섰다
  중기청 정책자금은 전국 동시에 시행되고 신청순에 의거 대출신청 자격이 결정된다.
 상반기(5월) 자금의 경우 시행공고 후 10일 이내에 자금이 소진되었을 뿐만 아니라,  금번 지원되는 소상공인정책자금은 추석 대목과 겹쳐,  자금소진이 보다 빠를 것으로 시에서는 판단하고 있다
금번 4.22% 낮은 이자의 소상공인 정책자금을 대출 받기 위해서는


   우리시 소상공인들이 타시도 보다 먼저 신청하는 것이 필수적으로, 자금이 필요한 소상공인은 서둘러 자금신청 할 것을 시 담당자는 거듭하여 당부하고 있다
   소상공인 정책자금 지원한도는 일반 소상공인은 5천만원이며, 1년 거치 4년 분할상환으로 대출금리는 4.22%(변동)이다. 그리고 소매업 창업 및 경영개선에 소요되는 시설 운전자금은 최고 1억원(공동 운영자는 2억원) 이다. 
   자금지원을 원하는 소상공인은 소상공인지원센터(남부, 북부)에서 자금신청․상담 후, 추천서를 받아 신용 보증재단의 심사 후 보증서를 발부받아 금융기관에 가서 자금을 지원받을 수 있다
 소상공인 지원시책에 대한 상담은

 북부소상공인지원센터 (☎ 864-1602) 및 대전남부소상공인지원센터 (☎ 223-5301)
     대전광역시 경제정책과(☎600-2213)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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