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레일대천역,국민연금보령지사,보령세무서 

 


 보령시와 푸른보령21추진협의회(이하 ‘푸른보령21’)에서 생활속 온실가스 줄이기를 실천하기 위해 추진한 “2009 그린오피스 시범사업”이 성공리에 마무리 됐다.

 


 푸른보령21(회장 김동안, 김석중, 이창성)에서는 금번의 시범사업 결과 코레일대천역, 국민연금보령지사, 보령세무서, 보령시산림조합, KT&G보령지점 등이 “2009 보령시 그린오피스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특히 코레일 대천역은 최고 그린오피스로 선정됐으며, 동일기간(전년도 6,7,8월) 대비 14.2%의 전기에너지를 절약한 것으로 분석됐으며, 국민연금보령지사는 12% 보령세무서가 10.9%를 절약하는 성과를 기록했다.

 


 이밖에도 보령시산림조합과 KT&G보령지점이 10.5%와 10.4%의 전기에너지를 절약하여 달성 5개 기관에 합류했으며, 이들 5개 기관은 차기 보령회 회의석상에서 기관시상을 수상할 예정이다.

 


 그린오피스 시범사업은 지난 5월 푸른보령21 주관으로 보령시와 24개 기관ㆍ단체가 협약을 맺고 진행한 에너지 절약 실천사업으로 업무용 전기 10% 줄이기가 그 목표였다.

 


 참여기관ㆍ단체는 △보령아산병원 △GM대우 △보령경찰서 △코레일대천역 △충남도임해수련원 △보령기상대 △KT&G보령지점 △우리은행 △보령시 △보령우체국 △국민건강보험공단 △보령세무서 △대천새마을금고 △농촌공사보령지사 △아주자동차대학 △보령소방서 △보령시의회 △수자원공사보령권관리단 △국민연금공단보령지사 △대천고등학교 △보령시산림조합 △보령대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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