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산시의회 한규남 총무위원장은 10월 9일 제563주년 한글날을 맞아 서울공군회관에서 열린 제5회 대한민국지식경영대상(KMA) ‘정계인 부문’ 수상자로 최종 선정됐다.


 대한민국지식경영대상은 한국인터넷기자협회 주최, 뉴스웨이신문사 주관으로 매년 한글날을 맞아 정계, 경제, 교육 등 사회 각 분야에서 모범이 되는 자에게 수여하고 있으며, 21세기 대한민국을 이끌어 갈 소중한 지식자원을 발굴하여 긍지와 자긍심을 갖도록 하자는데 그 의미를 가지고 있다.


 2009년도 ‘정계인 부문’ 수상자인 한 위원장은 지방의회 의원으로 재임하는 동안, 지역사회 청소년 육성과 교육여건 개선을 위한 일에 남다른 관심과 열정을 보여준 점을 인정받아 수상자로 선정되었다.


 한 위원장은 소감을 통해 "지역의 미래는 청소년에게 달려있다는 소신으로 남보다 조금 더 관심을 가지고 임했을 뿐인데, 이렇게 과분한 상을 받게 되어 너무 기쁘다"며, "지식정보화 사회를 대비하여 더욱 책임감 있게 일하라는 뜻으로 알고, 앞으로도 시민의 행복과 발전을 위한 의정활동에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서해안뉴스 민옥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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