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최초우주인 이소연박사 등 4개국 우주인 기념식수 및 핸드프린팅

 

 

한밭수목원 동원에 우주인 동산이 생긴다.
 

16일 오전 10시 한밭수목원 동원에서 제60회 IAC 행사를 기리 간직하기 위해 박성효 대전시장, 이주진 KARI원장, 김학원 시의회 의장, 대한민국 최초 우주인 이소연 박사등 외국 초청 우주인 등 15명이 참석한 가운데 ‘우주인 기념동산’ 조성을 위한 기념식수와 핸드프린팅 행사를 개최한다.


 이번에 조성되는 기념동산 530㎡로 금번 주주 대회에 6대륙 72개 국가가 참가한 점을 고려하여 6개 수종 72그루의 나무를 심는다.
 특히, 한국에는 달에 계수나무가 자란다는 설화가 있어 우주의 나무를 상징하는 계수나무 7그루를  포함하여 식재하고 이팝나무, 소나무, 단풍나무, 박태기, 배롱나무 등 나무마다 참가한 나라의 표찰을 부착하여 기념식수를 하게 된다.


 이어서 ‘우주인 동산’의 비명의 제막식과 참석인사들의 핸드프린팅을 실시한 후 핸드프린팅 동판을 제작하여 기념식수와 함께 보존한다.
 한편, 참가 외국인은 이소연박사와 함께 탑승했던 러시아 소유즈 TMA-12에 탑승자 세르게이 볼코브, 러시아 소유즈 TMA-12 탑승 엔지니어 코노넨코 올레그 드미트리비치, 중국 선저후 7호 탑승했던 자이 자강, 미국 NASA여성 우주인 자넷 카반디와 정성욱 푸른대전가꾸기 시민운동본부장, 김정애 고향사랑 주부모임회장, 김동식 한밭사랑봉사회장 등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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