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령라이온스클럽(회장 이규환)은 지난 18일 서일고등학교 강당에서 손중호 총재를 비롯, 이규환 회장, 유완종 전 회장, 서병찬 총무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청소년 봉사단체인 ‘서일레오클럽’ 창립제를 가졌다.


25명으로 구성된 ‘서일레오클럽(회장 김택수)’은 앞으로 스폰서단체인 서령라이온스로부터 지원을 받고 지역 사회에서 꾸준히 봉사활동을 전개해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모범적인 청소년으로 성장하게 된다.

서일레오클럽 정동율 지도교사는 "든든한 후원자가 되어주신 라이온스클럽과 관계자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앞으로 실질적인 봉사전문가 양성에 매진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한편, 스폰서클럽 이규환 회장은 "서일레오클럽은 공인으로서 학업과 봉사라는 두 가지 책임감을 가지고 배우고 경험해서 지성을 갖춘 봉사자로서 지역 사회 발전을 위해 자발적으로 실천해 주시기 바랍니다"라고 당부했다.

충남포커스 한상규 기자

저작권자 © 충남인터넷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