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 6 ~ 5. 31일까지 대전선사박물관에서 열려



선사박물관에서는 시민들에게 전통문화 체험의 즐거움을 선사하고자 전통무의 맥을 이어가고 있는 법우스님과 함께 하는 전통춤 강습을 실시한다.

대전광역시 무형문화재 승무 보유자인 법우 스님이 직접 지도하는 기본무와 입춤 강좌는 성인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4. 6일부터 5. 31일까지 두 달간 계속된다.

접수는 3월 15일부터 대전선사박물관 홈페이지(museum.daejeon.go.kr)를 통해 15명을 선착순으로 모집하며 참가비는 무료이다.

행사관련 자세한 문의사항은 대전선사박물관(☎042-826-2814˜5)또는 대전선사박물관 홈페이지(museum.daejeon.go.kr)를 참고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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