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망이 보이면 행복의 문이 열립니다” 김 후보, 희망 일꾼임을 강조
6.2 지방선거 도의원선거 제1선거구에 출마한 무소속 김일환 후보는 13일 읍내동 서원빌딩 3층 선거사무실에서 개소식을 가졌다.
이날 개소식에는 임덕재 무소속 서산시장 후보, 명노희 교육의원 후보, 이순상 대산제일교회 목사를 비롯하여 지지자 및 시민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김일환 후보는 인사말에서 "한나라당의 공천과정에서 부당한 처사에 당당히 맞서 이들을 심판하기 위해 무소속으로 도의원에 출마하게 됐다. '희망이 보이면 행복의 문이 열립니다’라는 캐치프레이즈로 서산의 희망, 충청의 희망, 대한민국 희망의 새싹이 되어 행복한 가정, 행복한 서산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서산시 도의원선거 제1선거구(대산, 인지, 부석, 팔봉, 지곡, 성연, 부춘, 석남)에는 강춘식 서산시 생활체육회장(63 한나라당), 맹정호 가야기획 공동대표(41 민주당), 이완복 전 서산시의회 의장(62 자유선진당), 이창배 도의원(75 국민중심연합), 김일환 (주)동한산업 회장(53 무소속) 후보가 출마해 5명이 경쟁하게 됐다.
공동보도/ 충남포커스 한상규 기자
한상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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