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산우체국(국장 신동주)은 2월23일 지역언론사 대표 및 기자 10여 명을 초청해 우정사업 홍보를 겸한 간담회를 가졌다.

간담회에서는 서산우체국의 다양한 업무, 지역사회 봉사활동(천안함, 독거노인, 암치료, 다사랑, 위문금)에대한 설명을 듣고, 발전 방향에 대해 지역기자와의 의견을 교환하는 시간을 가졌다.

신동주 국장은 간담회를 통해 "우체국이 그동안 어려움을 극복하고 우정사업본부로 발족한 지 11년이 지나 지속적 성장 물류중심, 생활급류의 중심, 금융 ,사회공헌 등 주민 품으로 다가가 알찬 국영기업이 되도록 지도편달과 많은 사랑과 관심을 가져달라"고 말했다.
 

서해안신문 류병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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