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좌측에서 네번째 고북여성지대 엄영자 대장, 다섯번째 서산시지율방범연합대 유태곤 연합대장, 여섯번째 고북 남성지대 김영웅 대장

1일 고북자율방범대 남성지대(김영웅 대장), 여성지대(엄영자 대장) 사무실 개소식 및 현판식이 열렸다.


서산시자율방범연합대 유태곤 연합대장은 축사를 통해 “탁월한 리더쉽과 투철한 사명감으로 지역사회발전에 기여해 준 고북지대 김영웅 대장과 여성지대 엄영자 대장을 비롯한 대원들에게 감사하다” 며 “교통질서 유지 및 지역 야간순찰 등 몸을 아끼지 않는 모범지대”라며 격려했다.

한편, 고북 지대는 지난 30여 년간 고북면의 안녕과 질서 유지에 앞장서며 지역의 참 일꾼으로 봉사 해왔다.

신정국 주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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