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 충청남도, 대전지방고용노동청, 충남지역 3개 발전(태안발전, 보령화력, 당진화력) 노사가 함께 충남도청 주관으로 지역사회의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한 사회책임 활동 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은 충청남도와 도내 발전회사 노사가 좋은 기업을 만드는데 공동 노력과 지역사회와 중소기업의 지속적인 발전을 위해 함께 사회책임 활동을 실천하기 위해 적극 노력할 것을 결의했다.

협약식을 통해 노사정 공동의 사회적 책임 실천이 기업의 경쟁력 확보와 근로조건 향상에 기여함을 인식하고지역사회의 지속가능한 발전 동력과 공기업부분의 특화된 사회적 책임실천모델을 지속적으로 발굴해 나가는 계기가 되었다.

옥광식 주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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