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 뉴강남라이온스클럽 박영순 회장(좌), (사)서산시자연보호협의회 최송산 회장(우)
지난달 31일 (사)서산시자연보호협의회(회장 최송산)는 서울 뉴강남라이온스클럽(회장 박영순)과 자매결연식을 가졌다.

지난해 12월18일 창립하여 첫발을 내딛는 뉴강남라이온스클럽의 박영순 회장은 “지방분권 시대 흐름에 따라 2013~2014년도 중점사업계획으로 지방봉사단체와의 결연을 통해 중소도시의 지역봉사에 관한 정보교환과 아울러 상생의 사회봉사를 체험하면서 함께 공유하는 새로운 봉사패러다임을 개척하기 위해 자매결연식을 추진하게 되었다.”고 했다.

(사)서산시자연보호협의회 최송산 회장은 “결연식을 통해 고착화 되어있는 각 단체의 봉사활동 고정관념을 뛰어넘어 1+1의 플러스 알파를 통해 21세기 미래지향적 모델이 될 수 있도록 초석을 다지는데 작은 힘을 보태겠다.”고 다짐했다.

서해안뉴스 민옥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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