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다원 김용남

다원 김용남 서예전이 왜목마을 갤러리카페 '아트 바젤'에서 열렸다.

'묵향이 머무는 곳'이란 슬로건을 걸고 약 20여 점으로 7월 1일부터 8월 31일까지 열리고 있다. 

다원 김용남 작가는 "이번이 다섯 번째 개인전이다."며  "전통 서예가 생활 속의 서예을 넘어 시대에 융합하는 회화로 많은 사람들에게 전하고자 이번 전시를 하게 됐다."고 말했다.

이날 행사는 당진시낭송회와 묵향회원들이 참여했으며, 관객들이 참여하는 포퍼먼스도 열려 눈길을 끌었다.

충남농어민신문 이태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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