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 13시 31분쯤 송산면 매곡리 자동차정비공장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최초 신고자 k씨는 "공장 사무직원으로 밖에서 불이났다는 공장직원의 소리를 듣고 나와 보니 검은연기가 다량 발생하고 있어 119에 신고하였다"고 밝혔다.

현장대응단의 구조구급대 및 진압대는 "신고 접수 후 현장에 즉각 출동, 송산면 전담의용소방대와 화재을 진압했다"고 말했다.

이 화재로 조립식 철골조 칼라피복철판 1동이 소실됐으며 재산피해 64,754천원(부동산11,954천원, 동산 52,800원)이다.

현재 경찰과 함께 목격자와 신고자의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화재원인을 밝히고 있는 중이다.

충남농어민신문 이태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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