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 18시 15분쯤 송산면 삼거리에서 임야화재가 발생했다.

최초 신고자 J씨는 "시장에 갔다가 돌아오는 길에 화재가 발생한 것을 목격하여 119에 신고하였다"고 밝혔다.

현장대응단의 구조구급대 및 진압대는 "신고 접수 후 현장에 즉각 출동, 대나무밭으로의 연소확대를 막도록 집중 방수하여 화재를 완진하였다."고 말했다.

피해상황으로는 임야 지피물 등 약 66㎡가 소실되었으며, 다행이 인명피해는 없었다.

현재 경찰과 함께 목격자와 신고자의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화재원인을 밝히고 있는 중이다.

충남농어민신문 이태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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