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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최고 ‘오카리나 명품도시’로 날기 위한 날개를 달다
[1호] 2015년 10월 24일 (토) 19:18:23 정형록 기자 kissqwerty1@naver.com
   
 

 

 

[문화의 고장 특집] ‘2015 홍성국제오카리나페스티벌’로 본 무한한 가능성

세계적인 오카리나 명품도시로 성장 중인 홍성에 그 중요성을 읽을 수 있는 ‘오카리나박물관’ 건립이 건립되고 있다.

이는 오카리나 본고장인 이탈리아 부드리오시와 부드리오시 오카리나박물관에 소장된 100여 점의 작품을 한국에 기증한다라는 협약을 맺으면서 본격화 됐다.

오카리나박물관은 2018년 준공을 목표로 홍북면 중계리 일원에 만들어질 예정이다. 이탈리아에서 기증하는 100여 점과 한국에서 생산돼 연주되고 있는 1000여 점의 오카리나를 전시하겠다는 것이다.

홍성을 오카리나의 중심 도시로 발돋움시키기 위해 다양한 노력을 하고 있고 오카리나박물관 건립도 그 중 하나로 오카리나를 통해 홍성을 전국에 널리 알리고 오카리나를 관광자원으로 만들겠다는 포부로 보인다.

이처럼 세계적인 오카리나의 고장으로 우뚝섰다는 것을 증명이라도 하듯이 ‘2015 홍성국제오카리나페스티벌’이 열려 그 무한한 가능성을 심어주었다.

(사)한국오카리나총연합이 주최하고 홍성군, 국제오카리나연맹, (주)노블오카리나 등이 후원하는 이번 페스티벌은 22일부터 25일까지 4일간 여하정, 홍주성, 홍주문화회관 일원에서 진행됐다.

‘아토-선물’이라는 슬로건으로 펼쳐지는 이번 페스티벌은 ▲오카리나 연주퍼레이드 ▲세계 유명 연주자 콘서트 ▲와인&바베큐 페스티벌 ▲국제오카리나 콩쿨 ▲세계 오카리나 박람회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우선 대회 첫날인 22일에는 군청 여하정에 마련된 주무대에서 오카리나와 함께 하는 소통콘서트와 불꽃놀이, 오카리나 박람회장 오픈식이 펼쳐졌다.

이어 23일에는 여하정 일원에서 오전 11시부터 오후 9시까지 국내 오카리나 연주단과 동호인들이 대거 출연해 곳곳에서 공연을 펼치는 프린지 공연을 선보였다.

24일에는 제5회 홍성 국제오카리나 콩쿨, 오카리나 연주 퍼레이드, 역대 콩쿨 수상자 콘서트 등이 개최됐으며 연계행사로 내포문화숲길이 주관한 홍성걷기축제가 거북이마을 일원에서, 와인&비어 페스티벌이 여하정에서 진행됐다.

특히 오카리나 연주 퍼레이드에는 국내외 오카리나 연주자 3000여 명이 참여해 오후 3시부터 여하정~명동상가~홍성온천~조양로~행사장에 이르는 코스를 오카리를 연주하며 행진해 이색 볼거리를 제공했다.

축제 마지막 날인 25일에는 축제 주제공연으로 오후 7시 홍주문화회관에서 사토시 오사와를 비롯한 국내외 유명 연주자들이 출연하는 ‘세계유명오카리나연주자BIG콘서트’가 개최되며 주무대 일원에서 오카리나 프린지 공연, 예덕상무사가 참여하는 보부상난전놀이가 무대에 올랐다.

이외에도 부대행사로 오카리나 제작자 박람회관, 오카리나 체험관, 오카리나 전시홍보관, 오카리나 연주홍보관, 홍성군 특산품 및 관광홍보관, 지역기관단체 홍보관, 홍성 먹거리식당 부스가 운영됐다.

추진위원회 최봉석 사무국장은 “지난 2012년에 이어 두 번째로 개최되는 페스티벌인 만큼 개최에 만전을 기해 홍성이 국내 오카리나의 본고장이라는 점을 대대적으로 홍보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국제적으로 홍성의 중요한 명물로 탄생한 명품 오카리나는 전국적으로도 이름을 날리고 있다.

특히, 서울 용산역에서 전북 익산역까지 운행되는 서해금빛열차 오카리나 연주회 호응에 힘입어 수도권 기차역 대합실에서 9~10월 중 열차 이용객들을 대상으로, '오카리나의 고장 홍성, 오카리나 나눔 콘서트'가 열리며 더욱 인기를 더하고 있다.

특히, 이번 공연은 코레일의 적극적인 요청에 따라 이뤄진 것으로, 수도권 도시민을 대상으로 홍성군 홍보를 비롯해 한가위 명절 귀성객 맞이 22일부터 25일까지 나흘간 개최되어 '2015 홍성국제오카리나페스티벌' 등을 홍보하는 계기가 되었다.

이번 공연은 서해 금빛열차 오카리나 연주회로 수도권 관광객들의 인기를 한 몸에 받고 있는 사단법인 한국오카리나총연합(공동대표 이종근·홍광일) 연주단이 참여, 홍성의 아름다운 오카리나 선율을 들려주었다.

이 콘서트를 기획한 관계자는 “수도권 도시민들에게 널리 홍보하고 홍성국제오카리나페스티벌이 홍성군에서 개최되는 것을 알리기 위해 이번 오카리나 나눔 콘서트를 기획하게 되었다”며 “아름다운 오카리나 공연도 즐기고 홍성군에서 개최되는 축제에도 많은 외지 관광객들이 관심을 가지고 찾아와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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