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왼쪽부터 조용란, 차정식 지도교수

한서대학교 평생교육원 성악과정(아카데미) 제15회 정기연주회로 ‘광복 70주년 특별기념 한국가곡의 밤’이 지난 1일 서산문화회관 대공연장에서 열렸다.

정기연주회는 350여 명의 시민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으며, 다양한 한국가곡 연주를 들었다.

이날 차정식, 조용란 지도교수가 이끄는 한서대학교 평생교육원 성악과정은 ‘내 마음’, ‘청산에 살리라’, ‘소리’, ‘파랑새’, ‘산촌’ 등 20여 곡을 선보였다.

이번 정기연주회는 한서대학교 평생교육원에서 주최하고 서해안신문에서 주관했으며, 태안군립합창단, 충남오페라단, 서산태안신문이 후원하고 서산상공회의소, 서림종합건설, 우창실업(주), 도원석한의원, 성내과의원, 서울소아과의원에서 협찬했다.

서산공동취재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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