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상록묵향회 홍락표 회장

8일 당진문예의전당 전시실에서 상록묵향회(회장 홍락표) ‘행복한 동행 현대서예전’이 열렸다.

이번 서예전에는 상록묵향회 45명의 회원들이 그동안 갈고닦은 실력으로 100여 점의 작품이 준비됐으며 1층에는 회화적인 요소 작품을 감상할 수 있고, 2층에는 전통성 있는 작품들을 볼 수 있었다.

상록묵향회 홍락표 회장은 "우리는 다원 김용남 선생님의 지도하에 전통과 현대사회를 합하여 그림화 하고 창작 활동을 해왔다. 오늘 이 자리에 오신 분들이 작품들을 꼼꼼히 살펴보시고 충고와 격려를 해주셔서 상록묵향회가 더욱 발전될 수 있도록 기원해주시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행복한 동행 현대서예전’은 8일부터 14일까지 열린다.

충남포커스 정형록 기자


▲ 다원 김용남 작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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