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산지역 저소득층 대학신입생들에 장학금 5천만원 전달
- 지역내 독거노인 50명에게 700만원 상당 이불 제공

 

한화토탈(대표이사: 김희철)이 지역 우수인재 장학금 지원과 독거노인들 이불 전달 등 다채로운 사회공헌활동을 진행하며 지역사회와 상생을 실천했다.

25일 충남 서산에 위치한 대산공장 경영회의실에서 ‘2016년 지역 우수인재 장학금 수여식’을 개최하고 우수대학에 입학한 지역 저소득층 대학신입생 16명에게 5천만원의 장학금을 전달했다.

행사에는 한화토탈 경영지원실장 이은 상무와 임직원들을 비롯해 지역고교 학교장, 학부모들이 참석해 어려운 가정환경 속에서도 대학 진학이라는 결실을 맺은 학생들을 축하했다.

한화토탈은 같은 날 지역내 독거노인에게 이불을 전달하는 ‘2016년 대산지역 독거노인 대상 이불 전달식’도 실시했다.
 
대산새마을남녀지도자협의회가 주관하고 한화토탈이 후원한 이날 행사에서 지역내 취약계층인 독거노인 50명에게 총 700만원 상당의 이불을 제공하며 따뜻한 이웃사랑 나눔을 실천했다.

지난달에는 한화토탈 신입사원이 서산지역 소외계층 가정을 방문해 세탁, 집청소 돕기, 연탄배달 등의 봉사활동을 펼치는 등 연초부터 다채로운 사회공헌활동을 잇따라 펼치며 지역사회 상생에 적극 나서고 있다.

한화토탈 관계자는 “앞으로도 다양한 맞춤형 사회공헌 프로그램을 추진하여 지역내 소외계층이나 생활에 어려움을 겪는 이웃들이 보다 편안한 생활을 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을 계획”이라고 밝혔다.

 

서해안신문 류병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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