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지면 송곡서원에서 5일 11시 이규선 인지면장이 초헌관이 되어 춘계 제향제를 올렸다.

송곡서원 앞에는 600년된 향나무가 2그루 서있다. 매년 종정일 지방 유지들이 제향을 올리며 유덕을 기리는 곳이다. 서산의 유림 종친 어르신들 100여명이 모여 서산출신 아홉분 원외량 정신보, 양렬공 정인경,금헌 유방택, 후송 윤황, 저정 유백유 등을 모시고 제사를 지냈다.

 

서해안신문 류병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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